2017.1.16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관람.
잔잔한 감동.
‘초속 5센티미터’가 그렇게 좋다는데 꼭 봐야겠다.

안입는 옷들을 과감히 정리.
옷장이 한결 가벼워졌다.

밤에 007그룹 파주 회동.
내일 공개방송을 위한 최종 연습.
웃고 떠들다가도 노래연습만 들어가면
진중해지는 모임. 재밌다.

13 thoughts on “2017.1.16”

  1. 007아세아
    너무 너무 기대되요
    2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져서 얼마나 좋은 소리가 나올지 설레여서..
    007코리아의 마지막과 007아세아의 시작을 함께 할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2.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추천해요…

    원석사마에게 잘 어울리는 영화에요^^~

    굿~
    저도B형 이에요^^

  3. ㄱㄱㅑ.. 너의이름은 저도봤어요!
    제가먼저본영화가있다니..괜히뿌듯! 히히

    저기..옷 어디에버리셨어요? 주으러 가고싶.. ㅍㅎㅎ

    오늘 007아세아의 첫 출범식.. 지켜보겠습니당..
    축하드려요~~ ㅎㅎㅎ
    오빠의 입담 분량 많길 기대해요!!!

  4. 오빠아아아~~!!!!^^오빠 친구와 동생들 진짜 멋져요!!!^^*
    오빠가 말을 많이 하지 않으셨어도 극히 W위주의 사연들도 많아 좋았구요!!^^* 오빠의 환한 웃음소리도, 힘드셨겠지만 장난스럽게 편안한 듯 해주시는 오빠의 리액션도 너무 좋았어요!!^^

    사실 기대 많이 안하고, 오빠 보러 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뜻밖의 선물을 가득 받고 온 느낌!!!^^
    진짜 다섯명의 화음은 최고였어요TT
    특히 지형님 이번 신곡 TT 진짜…어마어마TTTT
    역시 오빠 감성가사!!!TT

    아..진짜 바쁘신데…007아세아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빠가 기버여서 삶이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그 주시는 거 받고 이리 행복한 사람이 많으니 조금은 뿌듯해하시길!!^^
    저도 자꾸 이뤄 놓은거 안 보고, 좋아해주는 사람들 안 보고, 놓친 것만 보며 기버인걸 속상해 하곤 하거든요!
    근데 오늘 오빠 밑에 모인 분들이 행복해하며 그 행복을 또 이리 모두에게 돌려주는 걸 보며 또다시 허투로 흘러가는 시간은 없구나 싶어 위안도 되고 편안해지며 다시 행복해졌어요!!^^* 꼭 행복한 승자가 되어 보자구요!!^^
    아자아자!!!^^*
    오빠 따라 걸을 준비되었으니…
    자신있게 꽃길만 걸어주세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푹 주무세요!!!!^^*

  5. 옷 정리할 때는 과감함이 필요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안 입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둔 옷은
    다음 정리 때까지 한 번도 안입고 버리게 되는듯ㅠㅠ
    너의 이름은 재밌다고 하던데 보셨군요!!!
    007 그룹에서 W요원으로 계시는 오빠 모습을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편안해보이고 즐거워보이고
    참 좋아요 헤헹 :>

  6. 한눈 팔다가 007아세아 공연할때 폼텍웍스홀 앞에 있었는데 밖에서 들으니 엄청 즐거워 보이더군요 ㅠㅠ
    공연 보신분들의 후기는 엄청났어요ㅋㅋ
    다들 재미있었다며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하셨어요ㅎㅎ 007코리아가 본진이라던 한 팬분은 5분에 한 번씩 좋다라는 탄성을 내뿜으시며 그날 제 부러움 대상이었습니당ㅠㅠㅠ성공적인 첫 무대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 멋지게 커져나가는 모습 지켜볼게요

  7. 언젠가는 저도 007아세아 공연을 볼수있겠죠?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 감성 저도 느끼고 싶네요 ㅎㅎㅎㅎ

  8. 어제는 오빠뵈서 너무좋았어요
    원래못가는건데 천사의등장으로 가게됬었어요~^^
    완전 좋았어여~춤추시는거 너무좋아요^^
    요즘 전 좀 아프고 살도찌고 얼굴도 못생겨지고 하고있는데
    어제 오빠얼굴을봐서그런지 오늘아침거울을보니 좀 나아지고있는거같아요ㅋㅋ데브효과~♥
    오빠두 아프지마세여 어디안좋으시면 빨리병원에가시구요 아셨죵?^^에힝~^^
    (저도영화빨리보고싶네요)

  9. mpmg week 끝나면 “너의 이름은” 보러가려고요!!
    볼까 말까 했는데 오빠 후기 믿고 갈 예정~

    007아세아는 정말 좋았어요!
    멤버 모두 토크도 너무 재미있고 5명이 함께 하는 빈틈없이 꽉찬 화음은 오래오래 마음에 남을 거 같아요ㅎ
    다섯분의 케미도 너무 좋고요!!
    H요원과 B요원 영입 완전 성공적인 거 같습니다^^
    자주 활동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재테크 전화상담도 저는 비록 통화를 못했지만 오빠 똑쟁이셔서 역시 못하시는 게 없다고 느낀 행복한 오후가 되었습니다!!
    그저께 봤지만 얼굴 봐서 너무 반가웠고요^^*

    지난주부터 오빠의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새롭고 재밌고 좋고 즐겁고 그랬지 모예요!!
    역시 저에게 오빠는 좋은 에너지를 마구 마구 주시는 기버이십니다^^*
    열일해주시는 오빠!! 항상 고마워요~

  10. 요 감독작품 vod에 있는건 다 찾아서 봤는데 넘 재미있어요~~ 피아노 선율이 잔잔히 흐르는 ost도 좋구요.
    작화가 좋고 색감도 이뻐서 화면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전 개봉된건 아직 못 봤는데 조만간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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