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9

낮에 결혼식에 갔다가
합주실로 와서
직장인 밴드와 영상 촬영.
공연을 앞두고 데브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컨셉이었는데
편하고 재미있게 찍었다.
어디서 어떻게 틀어질지 모르겠지만~ㅋ
직장생활로 바쁜 와중에 어디서 그런 열정들이 나오는지
의욕이 활활!

집에 돌아와 신곡 연습 및 가녹음.
가사가 잘 붙는다.
다행이다!

5 thoughts on “2017.4.9”

  1. 너무 궁금해요~
    직장인밴드분들 최고의 밴드와 촬영이라니 정말 착한일 많이 하셨나보다..
    빨리 신곡들어보고싶어요. 쫙쫙 감기는 오빠의 가사를..

  2. 다행이에요! 벌써 너무 좋아요 진짜ㅎㅎㅎ 가녹음이라는 단어만 봐도 넘나 기대되고요오~~~!! 빨리 들어보고싶어요ㅠㅎㅎㅎ

  3. 가사가 잘 붙는다니 다행이예요!
    어제는 인스타라이브, 오늘은 페북라이브
    매일 오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지만
    한편으로 너무 피곤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왜 긴장이 되는 건지…하하하하하;;;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인생명곡 녹음해주세요!!
    오빠!! 내일 제가 가진 세상 좋은 에너지 마음 담아 전부 보내드릴게요!!
    데브 꽃길만 걷게 해주는 곡 탄생을 기도합니다^^힘힘 화이팅!!^^

  4. 직장인 밴드 하시는 분들의 순수한 열정만큼은 최고입니다! 데브가 직접 레슨을 해주다니 ㅜㅜ 넘넘 부러워요 데브선생님 앞에서는 긴장돼서 잘 되던 것도 안됐을 것 같아요ㅠㅠㅋㅋㅋㅋ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것같네요!

    이번 노래도 떼창 포인트가 있나요? 그 누구보다 크게 외칠 준비 되어있습니다ㅋㅋㅋ 떼창 포인트가 없어도 센스넘치는 팬분들이 자체 떼창을 만들어 주실 것 같으니 데브님들은 신곡 발표만 해주시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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