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8

감기약을 안 먹어도 될 만큼 컨디션이 회복되었다.
푸석해진 머리를 자르고
매콤한 짬뽕도 먹고
가벼운 운동 삼아 쇼핑몰도 다녀보고.
기침이 안나오니 이제 좀 살 것 같다.

집에 와서 운동.
뭔가 늘어진 몸둥아리에 텐션이 필요!
감기약이 날 너무 흐물거리게 만들었어!!!

내일은 대선.
누군가 그랬다.
이 시대에 유일하게 남은 평등권이 투표라고.
꼭 하자 투표!!!

5 thoughts on “2017.5.8”

  1. 감기 많이 나아서 다행이에요!!! (전 감기 걸렸지만)
    그리고 전 사전투표 했어요!
    안하신분들 꼭꼭 투표 하시길!!

  2. 조금씩 회복하셔서 다행이에요! ㅠ 앞으로 야외 무대가 많을텐데 걱정입니당 .. 시전 투표 했는데 또 투표 하고 싶어요(?) 윽 내일 하루 긴장 하며 보낼 것 같네요 두근두근 투표 꼭 합시다 야야야!

  3.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며칠 더 쉬시면 좋을텐데… 이럴 때는 스케쥴 있는게 속상ㅠ
    그래도 라디오는 실내서 하니까…
    오빠! 감기 심하게 걸리면 쉽사리 완전히 낫지 않는 거 아시죠?
    면역력 떨어져 있으시니 완전히 나을 때까지 조심 또 조심!!
    힘차고 건강한 오빠 무대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그려려면 건강이 최고니까 제발 건강 잘 챙겨주세요^^

  4. 감기약은 의사가 처방한약까지 먹어야된대요. 상술인줄알았는데 내성에 대해 알고보니 무시무시하더라는… 그래도 짬뽕한그릇에 땀쭉뺐으니…히히히

    이번대선 투표율 생각보다 안높아서 놀랐지만..
    선거권 생긴이래 책임감느낀 투표는 이번이 첨이었요…결과도 만족스럽고…헤헤~~~
    앞으로 우리모두 더나은 미래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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