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1

준하 라이브 영상 촬영으로
낮부터 미용실, 의상구입 등등을 수행.
야경을 배경으로 찍었는데
멋지게 나올 것 같다.
매번 노래하는 입장에서 촬영에 임했는데
스탭으로 참여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
‘스탭의 마음이 이런거구나’를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훨씬 긴장되고(가수가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은 지루하고(생각보다 긴 촬영시간)
끝나고 나면 또 정리해야할 일들이 생긴다는 점(후반작업).
스탭의 고충을 몸소 체험.
고맙다 나의 스탭들이여~!!!

5 thoughts on “2017.9.11”

  1. 오.라 음악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 좋아요!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않는 곳에서든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 (=´∀`)人(´∀`=)

  2. 오라에 박준하에 대장님이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다들 곡 릴리즈 되고나면 뿌듯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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