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8

우주히피 공연 관람.
숨막히게 고요한 분위기에
오롯이 국인이의 음악에 심취.
막판에 화장실이 급해서
한 곡을 놓쳤지만
정말 좋았다.

앨범을 만드는 것부터 로비 단장, 무대 셋팅, 공연 후 철수까지
국인이의 손이 안 닿은 곳이 없었다.
진정한 인디펜던트.
고생 많았네 친구.
RESPECT!!!

4 thoughts on “2017.10.8”

  1. 푸핫!
    화장실이 급하다니요!!
    저 좀 웃을께요 ㅋㅋㅋ
    얼마 전 발군의 추천으로 친구분 음악 요즘 잘 듣고 있습니당^^
    고마워요 발군!


  2. 주피오빠가 공연중간에 나간 오빠를 위한 변호해주는 멘트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진짜였다니!
    공연준비하는 과정부터 멋지게 공연을 마친 주피오빠를 위해 공연후에 007아세아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남자들의 찐한 우정을 느끼며 감동받았어요 :-)
    오빠들 우정 뽀렙❤

  3. 숨막히게 조용한분위기에 음악에만 심취해야 했으나~~~
    감사할일이지만…원석님이 제옆에 앉는순간부터 머릿속에선~~
    인사를해야하나부터 두어시간동안 소인은 증말 숨이막히는듯했습니다요~~~
    그래서 데브공연보다 잊지못할 공연이 되었답니다
    물론 주피님 공연도최고였죠!!!

  4. 우주히피님 노래도 듣고 오빠도 보러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웠어요ㅠ 우주히피님 노래 전곡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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