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9

미용실에 가서 염색, 컷트를 하니
하루가 다갔다.
연휴의 마지막으로 작업실 청소.
내일부터 새 마음으로 분주하게 움직여보자라는 마음…
보다…연휴가 이렇게 끝나는 게 너무나 아숴워!!!!!!!

6 thoughts on “2017.10.9”

  1. 힝 마지막 일기라니 ㅠㅠ
    발군 연휴에 연극, 뮤지컬, 영화는 도대체 몇 편을 본거에욤??
    문화인 발군같으니라고!!!
    전 수욜까지 제주에서 더 노는동안
    데브 겨울 공연 발표(?) 기다리면서 쫌 설레고 있을게욤!!
    안뇨옹~~ 뜨끈뜨끈 했던 발군 일기장!!
    남은 연휴 한시간반 잘 보내시길^^

  2. 저도 미용실에가서 머리하는 날은 오로지 ‘스타일 변화만을 위한 날’이라고 맘을 먹어요
    그만큼 할애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ㅠ
    오빠 그래두 멋진 스타일링일 것 같아서 기대되는데요?!

    연휴 마지막날이구 오늘밤 자고 일어나면 내일 출근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이 먹먹해지고 쉽사리 잠들지 못할것같은 밤이예요! :-(

  3. 이번 연휴에 머리한 사람 너무 많아서 회사가면 다들 새로운 머리스타일 자랑하고 있을것같아요 ㅋㅋㅋ 오빠의 조금?! 변한?! 머리도 보고싶다요!!!
    연휴가 30분 남은 지금 .. 일상으로의 복귀가 싫기도 기대되기도 하는 밤 … ! 내일부터 또 달려봅시다용!

  4. 사진이라도..보여..주시지..!!^^;;;;
    드라이도 하셨을 아까운 머리를!!!^^;;;

    글고 저도 남한산성 범죄도시로 마무리 했는데…
    이거 혹시 가장 쉽고도 평범한 연휴 보낸 건가요??^^;;;
    평범이라도 같은 거 공유해서 기쁨!!
    헤헤 게다가 영화관이 한시간 거리에 있던 촌에서 살던 저는 가까운 곳에서 영화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
    물론 데브도 좀 더 자주(생각보단 덜 자주지만TT) 볼 수 있어 서울살이는 행복!!!^^*
    서울 사는 보람 더 느낄 수 있게 살짝 더 욕심 내 볼께요^^
    이번 주 발표될 겨울 단공도 기대 많이 하구요!!!^^*
    기대도, 만족도 저희 몫이니 오빤 가진 뜻 맘껏 펼치시길요!
    자신감 가득 채워 멋지게 해내주세요!!!^^*
    무조건 맘에 들어 하겠습니당!! 그러니 힘힘힘!!!^^*
    그럼 오빠 좋은 꿈 꾸세요!!!^^
    (이미 꾸고 계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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