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데브 파주 작업.
RUNWAY 준비로 멤버들이 모였다.
이렇게 하면 관객들이 저렇게 하겠지?
이렇게 하면 조명이 저렇게 나오고
저렇게 되면 엄청나겠지?
등등의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질 때의 쾌감은
너무나도 값진 것이어서
곡들을 편곡하고 합주를 하는 순간들은
너무나도 행복한 것이다.

RUNWAY로 머릿속이 꽉차버려서
피곤함 따위는 느낄 새도 없는 것!

8 thoughts on “2017.11.22”

  1. 방금전에도 봤는데요 저는 *왜안돼*에 새로운 나레이션 랩 인트로부분이 너무좋아요 랩도좋지만 말하듯이하는 나레이션(?) 그부분이너무좋아요 목소리도좋구 신선하고 설레이는 무언가가 너무좋아요~^^
    오빠의 목소리가너무좋아요~^^
    깎!!!!!♥♥

  2. 진짜…기다렸던 내용의 일기!!!^^
    꿈이 실현되는 느낌이랄까?
    무슨 꿈인지도, 어떤 색인지도 모르지만…
    한동안 가슴을 뛰게 해주고, 떠올릴때마다 미소짓게 되고,
    무엇보다 보는 순간 벅차,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감정을 또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마냥 두근댑니다.
    헤헤…오빠의 공연은 누군가에겐, 아니 확실히 저에겐…
    그런 귀한 시간들이니까 조금은 더 힘내주세요!!^^*
    고생하신만큼 오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아자아자!!!!^^*

  3. 집에 작업실이 함께 있다는건… 정말 꿈의 공간이네요!!

    좀 전에 출근하는데 하얀 눈이 먼지처럼 떨어지기 시작해서 짧은 시간 나름 펑펑 내렸는데 무척 들뜨고 신나네요 ㅎㅎ
    내가 본 기준으로 이번 겨울 첫눈!! 야호!!!
    뒤늦게 윈터타이어 교체가 생각나서 전화해보니 이미 이번주 예약은 다 끝났다고 ㅠㅠ 다음시즌엔 꼭 미리미리 해야지 하고도 결국엔 눈을 보고나서야 바꾼다는 ㅉㅉㅉ
    발군도 꼭 얼른얼른 타이어 교체하시고요!
    블랙아이스 사고 보니까 무섭더라구요.

    RUNWAY에서 따뜻하고 뜨거운 음악 많이 들려주세욥!!
    불가마스타일로다가!! 뽜이야~

  4.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어요!!! 두근두근
    그날을 오래도록 간직할 준비 완료!^^
    기대됩니다 헷헷

  5. 런웨이 공연 기다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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