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4

광주 십센치 X 데이브레이크 크리스마스 공연.
즐거운 공연이었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십센치와의 콜라보가 좋았던 공연.
이젠 무대 위 홀로 선 정열이가
전혀 어색하지 않고
공연을 꽉 채워나가는 모습에 감동.
역시 대단한 친구다.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

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는 일하는 날이라는 공식이…
아마 내일은 쭉 자게 되지 않을까 싶다.

5 thoughts on “2017.12.24”

  1. 광주 공연 정말정말 좋았어요!! 2017년에 받은 스트레스는 다 날려버리고!!!! 2018년을 시작하는 에너지는 듬뿍 충전하는 공연이었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였어요~❤️

  2. 광주공연 너무 재미났어요!
    날씨만 더 좋았더라면 하는 바램이…ㅎㅎㅎ
    공연보고 서울오니 두시반정도더라구요!
    수고 많으셨고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셨길!

  3. 영상으로 방금보고 왔는데요
    오빠가입은 옷이너무이뻐요~
    남색목폴라에 베이지색체크 자켓 코코아색바지
    폴라안에 입은 흰색옷도 넘나 백점!
    헤어스타일까지 멋지고요~♥
    물론 오빠께서 입으셔서그렇죠~~^^
    공연도 잘하셨겠죠? 저는 나머지 스케줄 뒤적뒤적하러갑니당~~^^

  4. 광주 공연 너무 잘 보고 왔어요!
    데브덕에 특별한 이브를 보낸것 같아요:) ㅎㅎ
    올해는 아마 광주 공연 본게 저에겐 마지막.. ㅠ_ㅠ
    더 자주 뵐 수 있는 내년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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