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7.12.25 - 2017. 12. 25 balgoon 댓글 4개 잔잔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종일 레오랑 산책하고 놀고 밤엔 영화 신과함께 관람. 펑펑 울었네 정말…
웹툰을 너무 재밌게 봐서 영화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인데 오빠가 추천까지 해주셔서 기대가득 안고 방금 보고왔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그리고 세삼 또 착허게 살아야겠다 다짐을 해 보는바였습니다 날이 추우면 모자라도 덮어쓰고 갈랬는데 넘 따뜻해져서 빨간눈이랑 코로 길거리를 다녔네요 겨울에도 여전히 빨개져 빨개져~ 응답
저도 조만간 보러 가려고 해요!
미리 휴지를 준비해서 가야겠다는……^^;;
얘기만 들어도 무척 따뜻한 느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군요!! 발군!!!
웹툰을 너무 재밌게 봐서 영화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인데 오빠가 추천까지 해주셔서 기대가득 안고 방금 보고왔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그리고 세삼 또 착허게 살아야겠다 다짐을 해 보는바였습니다 날이 추우면 모자라도 덮어쓰고 갈랬는데 넘 따뜻해져서 빨간눈이랑 코로 길거리를 다녔네요 겨울에도 여전히 빨개져 빨개져~
오빠 제목 띄어쓰기 안 한다는 거 반영해주셨군여…
담당자는 감동의 눈물을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