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thoughts on “2018.11.21”

  1. 와..ㅜㅜ
    단 두줄로 뭉클하게 사람을 울리시다니..ㅜㅜ
    제가 문제인가요? 오빠가 최고이신건가요?ㅜㅜ
    여튼 데브 발군 짱!!!
    며칠뒤에 뵙겠습니다!!!!ㅜㅜ

  2. 음… 어지간해서는 상경하는 일이 드문데 제가
    귀하의 음악을 참 귀하게 여기긴 하나봅니다…
    멀미를 간혹해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만 일찍 가서 컨디션 조절하여 좋은 음악, 그리고 Mr.Balgoon
    만나고 올랍니다 ㅋㅋ
    내일 첫 공연 만족스럽게, 근사하게, 그리고 무사히 잘 마치셔요!!
    ” See you on Sunday ”
    잘자요…

  3. 그저 핫플래쉬를 직접 듣고싶어져서,
    충동적으로 지른 데브 첫콘이였는데..
    공연장도 너무 좋고 조명도 너무 아름답고
    공연하는 분들은 더더욱 좋았습니다.
    공연을 보며 저렇게 자신의
    재능을 멋있게 발휘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많이 생각했어요. 정말 너무 멋있으셨고
    좋은 에너지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던 좋은 시간이였어요.
    빛나던 실버의상도…또 보고싶어요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은 것 같네요!
    즐거웠어요!! 또 뵈어요!!!

  4. 음… 귀하의 음악을 처음 우연히 듣게 되었을 때를
    기억합니다 어머… 우와… 그리고 이내 ” 이렇게
    음악을 잘하는 밴드가 있었구나 ” 하는 안도감이였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때의 동일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귀하의 음악에 대해서, 귀하의 생각에 대해서 더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묻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으나 연애인과 민간인의 신분차이 때문에 어렵구려 ㅋㅋㅋ
    모든 음악 한 곡 한곡이 다 좋았지만 특별히
    turn around, tap dance, urban life style 연주 음악을 저의 귀가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수준 높은 음악,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위로를 주고자 하는 노랫말, 자신들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팬들에 대해 고마움을 아는 착한 심성들…
    “완성형 밴드” 맞습니다!! 브라보!!브라보!!
    입원하셨던데… “호오” 해드릴테니 빨리 나으십시다!!
    2018.11.25의 귀하는 꽤 근사하셨습니다…
    귀하의 음악에 대한 진심을 응원합니다!!

  5. 항상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발군!!
    그모습은 봐도봐도 매번 멋있네요
    언박싱은 어떤표현으로도 형용할수없을정도로
    큰 여운을주는 대박적인 공연이였어요!!!!
    오빠들 음악을 들으며 무대를보며
    울고웃을수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멋있는사람들!!!!!최고최고!!!!!

  6. 아픈데는 괜찮으세요?
    추위에 감기조심 목조심하세요!
    오빠가 바쁘면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데
    한편으로는 또 걱정…
    아침 출근길에 점심에 쉴 때, 화가 날 때도 기분이 째질 때도
    오빠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오빠 내년에 앨범 내신다 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바쁘시겠죠?
    팬으로서 저는 너무 기대되고 행복하지만
    무엇보다 오빠도 행복하고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꼭이요~

  7. ” 넌 언제나 ”
    데이브레이크 2018.12.15

    음… 또 이렇게 귀하의 음악 인생에 하나의 큰 일을 이루셨군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치신 곳은 잘 아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잘자요!!!

  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 어떤 복 가장 받고 싶으셔요?
    제가 복을 드릴 수 있다면 드리고 싶은 “복”이 있는데요… 2018.11.25의 공연 이후로 귀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셔야겠다는 생각…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한 팀의 리더 이전에 한 사람으로써 꼭 행복하셔요!!!
    음… 제가 받고 싶은 복은요… 착해지고 싶어요…
    생각의 동기까지도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속사람과 겉사람이 똑같이 착해지고 싶어요…
    여튼, 우리 건강하자구요!!!

  9. 오늘 유재하님 앨범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어떤 노래가 듣고 싶은 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렇더라고요.
    단 하나의 앨범을 남기고 가셨지만 언제 들어도 노래에 젖어들게 하는 힘이 있는 음악이라 종종 찾아 듣게 되요.
    전 특히 가리워진 길을 좋아하는데 특히 가사를 좋아합니다.
    그 노래 들으면서 발군님 보컬과도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보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습니다.

    신곡을 준비하고 계시던데… 전 발군님 가사 참 좋아해요.
    들으면서 가사를 생각하게 되는 곡들은 오래 마음에 남더러고요. 그래서 그런 발군님 작사하신 곡들을 좋아합니다.
    준비하시는 새 노래도 오랜 시간이 지나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노래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생뚱맞았지만 오늘 따라 발군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이야기 남기고 갑니다.
    평화로운 밤 되세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