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7

부산평화콘서트.
오랜만에 몸 좀 풀었더니 개운!
딜레이로 인한 긴 대기시간과
건조한 실내공기로 살짝 기운이
빠질 뻔 했지만 부산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8 thoughts on “2019.2.17”

  1. “딜레이로 인해 살짝 기운이 빠질 뻔 했지만
    역시 데브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라데 이후로 한달만에 오빠들 만나서 넘 반가웠고
    게다가 뜻하지 않게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심쿵과 동시에 오빠의 기운이 그대로 전달된 느낌?!

    영상 찍다가 함께 같이 즐기지 못는게 아까워서(?)
    카메라를 내던지고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이렇게 또 힘내서
    다음 공연까지 한달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산 와주셔서 감사해요!!❤

  2. 우와~~ 부산 넌 좋겠다~~~
    데브도 팬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어떤 극한 상황도 갈라놓을 수 없는
    딱딱딱딱 떨어지는 우리!

  3. 먼 길 달려가야 했지만
    힘들지도 시간이 아깝지도 않은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
    30분이 무슨 3분처럼 시간 순삭! ㅋ
    항상 무대위의 오빠들께 감사합니다.

  4. 오랜만에 몸 좀 풀었더니 개운할뻔하다가
    막판에 혼을 놓쳤습니다 히힛
    같이 간 지인들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좋았어요
    범버카 시동을 켜고 3월 공연장으로 마음은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3월에 또 만나요~

  5. 역시 오빠들 에너지!!!킹왕짱!!!!
    오랜만에 공연이라 더더 신나고 재밌었어요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간것같아 아쉽지만
    3월울산공연까지 또 열심히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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