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8

빡빡하게 하루를 보낸 느낌!
턱에 여드름이 자꾸 나고
예전에 무심코 들었었던 음악에
새삼 뭉클하는 요즘. 사춘기가 다시 오려나?
기타 치는 것도 재미있고!
이거 암만 봐도 뭔가
멋진 곡 하나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9 thoughts on “2019.2.18”

  1. 천상 작업체질이시구나.. 사춘기 드립에 빵 터졌어요! 워커홀릭에 신곡 열작모드 너무 환영하면서도, 건강 소홀하실까 염려도 되는, 기분좋은 혼란을 주는 일기네요. 어련히 둘 다 잡으시리리 믿습니다!

  2. ㅋ여드름이라니.. 여드름 나고싶다ㅠㅠ
    오빠의 회춘(?)과 멋진 신곡 응원합니다!
    두 일기의 텀이…밤 새셨나보네요~
    건강 챙기세요!
    발군의 몸은 발군만의 것이 아니기에(뭐래?ㅋ)

  3. 헬스러웠던 어제때문에
    오늘 회사 가기도 싫은데 어쩌나요 ㅠㅠ
    이번 주 착하게 살아서
    금요일 티켓팅에 좋은 기운 몰아 쓰려고 했는데
    현생은 저에게 너무 무례하고 치열하네요..
    오빠가 추천해 주신 음악으로
    조용히 오늘 하루 달래보겠습니다~

  4. 헤헷!! 오빠의 사춘기가 마냥 좋은 팬!!^^*
    그 어떤 자극이 오빠를 조금씩 변화 시키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좀 더 깊고 멋진 분을 또 뵙게 되리라는 확신!
    근데 오빠 사춘기 금방 지나갈 수도 있어요!!!
    꼭 붙들고 면면히 잘 살펴 남겨놓으셔요!!!^^
    나중에 아쉽지 않게!!!!

    그럼 오늘도 센치한 하루 누리셔요!!^^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 암만!!!!
    그렇고말고요!
    ㅎㅎㅎ오빠 시계는 거꾸로 가는거 같아요… 사춘기까지 왔으면…. 중2병으로 가시나요..
    어떤일도 재밌게! 오늘도 화이팅♥

  6. 점점 젊어지신다 싶더니…
    사춘기가 오는 소년으로..??!! ^^
    멋진 곡이 나올거 같은 느낌에
    두근두근하네요!

  7. 역시 울오빠 이팔청춘이었어요
    오빠라 부르면 안되네요 거의 이모급이야 ㅠㅠ ㅋㅋㅋㅋㅋ
    이모(?) 마음을 설렘설렘 할 멋진곡이 탄생하길 바래요~
    히힛

  8. 멋진곡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리며
    설레는데 나도 사춘기인가 ?
    여행가신거 같은데 맛난음식 많이 드시길~~

  9. 또 새로운 곡인건가요?! 오오.. 자꾸 이러시면 저는 점점 더 앨범을 기대하게되어요..ㅎㅎㅎㅎ 빡빡한 하루 속 즐거움과 재미가 가득가득하시길 바래요!!! 저도 그런 하루를 만들 서 있도록 애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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