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3

설렁설렁 하루를 보내다가
집에서 목욕을 했더니
급 졸음이 쏟아져서
저녁 즈음에 꿀잠을 잤다.
덕분에 새벽이 되어도 정신이
팔팔하여 이거 잠을 자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있지만
결국 또 꿀잠을 잘 것 같은
기분 좋은 새벽.

7 thoughts on “2019.3.3”

  1. 컨디션 떨어지신거 같아 걱정했는데 이리 알아서 잘 충전하시다니 역시 걱정할거라곤 없는 발군! 덕분에 원격충전되어 꿀잠자러 갑니다.

  2. 저도 집에서 목욕하는데 ㅋ
    3월 3일 삼삼데이래요~
    오늘은 삼겹살 드시고 먼지배출 어떠세요?
    보컬의 삶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ㅠㅠ
    꼭 마스크 하고 다니세요~

  3. 듣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단어 꿀잠^^! 슬슬 스케줄들이 쏟아지시던데 푹 쉬신 것 같아 넘 좋아요!! 푹 주무시고 행복하게 일어나시길요 :)

  4. 2부도 꿀잠 주무신거 맞죠???^^

    드디어 3월입니다.
    오빤 저희에게 고운 곡들과 뜨거운 공연을 주셔야하니,
    앞으로도 자주 꿀잠 주무셔요!!!^^
    화창한 하루 보내셔요 오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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