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thoughts on “2019.3.5”

  1. ㅠㅠㅠㅠ 우울했던 출근길도 덩달아 좋아지는 오빠의 일기 ㅠㅠ!!!! 오빠가 좋다하니 저도 쪼아욧!!!!ㅋㅋㅋ


  2. 오늘 쉬는 날이라 늦게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핸드폰으로 발군 일기장에 들어왔는데 우왕~~ 기분이 무지 좋아지네요!
    내가 아는 그 가사지만 엄청 좋으넹 헤헤
    근데 방금 짝꿍이 자다 깨서
    “토레타가 좋다~”이랬어요!!

    소오름!!!
    저만 돋는 소름이지만 그 기운이 이쪽까지 전달됐나봐요! 어머나세상에!!!!!!!찌찌뽕을 해야하나

  3. 멋진 말들로 꾸며댈 수록
    나의 마음을 가릴 것 같아
    빼고 또 빼고 줄여갈수록
    보석과도 같이 남아있는 이 한마디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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