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9.3.13 이미지 - 2019. 03. 13 balgoon 댓글 7개 뭔가를 꽉 쥐고 있다가 탁 놓으니 새로운 것이 또 시작된다. 꽉 쥐고 있었던 건 무의미한 것이었을까? 쥐고 있었기에 놓을 수 있었겠지. 쥐지 않았다면 놓는 용기 따윈 필요도 없는 것이었겠지.
무언가를 꼬옥 쥐고 계속 하는것도, 놓아주고 포기하는것도 모두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정말 하나하나 무의미한게 없나봅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오빠의 새로운 시작 화이팅이에요! 매일매일 나아가시는 것 같아서 덕분에 저도 매일 좋은 영향을 받습니당 :) 응답
책에서 읽은 글귀가 떠올랐어요 우리는 완벽한 것을 동경하고 완벽하지 않은 것을 사랑한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가봐요 무엇을 내려 놓으셨는지 모르지만 잘 하셨어요~ 화이팅! 응답
지키려해서 멋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놓음 더 멋있어질.
끊임없이 고민하며 반성하고 다시 또 나아가는 발군은
언제나 그러할.
힘내세요.
모든 길을 응원합니다!!
무언가를 꼬옥 쥐고 계속 하는것도, 놓아주고 포기하는것도 모두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정말 하나하나 무의미한게 없나봅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오빠의 새로운 시작 화이팅이에요! 매일매일 나아가시는 것 같아서 덕분에 저도 매일 좋은 영향을 받습니당 :)
꼭 쥐고 싶을 만큼 소중한 것이였을거예요
놓았던 용기만큼 한 발 더 커다래질 발군!
발군의 새로운것이 시작되는 것도 그 용기도 그게 뭐든 항상 발군을 응원해요! 화이팅:-)♥
책에서 읽은 글귀가 떠올랐어요
우리는 완벽한 것을 동경하고
완벽하지 않은 것을 사랑한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가봐요
무엇을 내려 놓으셨는지 모르지만
잘 하셨어요~ 화이팅!
꽉 쥐고 있었을 때의 그마음에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요? 쥐고 있던 것을 놓고 나서 발군 마음이 더더 편해 졌기를!
저도 적절할때 놓을수 있는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