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2019.3.28”

  1. 와아 새옷새옷~ 봄이 다가와서 그런가봐요! 예쁜 옷 입고 더 예뻐지시겠네요 헤에..♥

    저도 스위치 끄는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문득문득 다시 켜져버리더라고요. 진짜.. 좋은것만 보고 듣고 하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말이예요. 오빠의 스위치는 제대로 잘 작동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래보아요!

  2. 오빠!
    신경쓰고 싶지 않은 일들 = 버려야 할 옷들
    인거 아시죠?
    얼른 미련없이 버리세요.

    요즘 뭔가 마음이 어수선하신거 같아
    살짝 걱정됩니다.
    신곡 카운트다운 들어가는데
    좋은 일들 앞으로 쭉~ 줄섰으니 힘내요! ^^

  3. 곤도 마리에 여사님이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 하셨습니다.
    옷장이든 그 무엇이든 채우기 위해서 과감히 버리세요^^ ㅋ

  4. 최근 몇번이곤 깨어 너무 길게만 느껴지는 밤들이었는데,
    어젯밤엔 습관처럼 들어온 발군닷컴에서 OFF란 단어를 읽고 나도 모르게 뭉클해져서는 위로 받고 다시 잠들었었네요.
    모른 척하고 괜찮은 척 하면서 진짜 괜찮은 걸까? 하던 밤들이었나봐요.
    잠시 꺼둔다는 말이 위로가 되는 걸 보면.
    다시 켤때 방전되지 않으려면 제대로 꺼두어야겠어요.
    어설픈 ON은 자체를 손상시킬테니.
    나의 문제는 아닌걸로!!!
    오빠 오늘도 어젯밤도 고맙습니다!!!
    팬이길 진짜 감사한 나날들.

    사..사…사….아이쿠…;;
    네..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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