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3

상갓집에 다녀올 때마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내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훗날 내가 떠난 후에 남겨진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내일은 썸매2014 티켓 오픈!
항상 티켓 오픈날은 기대반 걱정반.
계속되는 업계의 불황에
요즘엔 취소표도 워낙 많으니
오픈날에 많이 나갔다하더라도
안심할 수가 없다.

공연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게
매진되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2 thoughts on “2014.6.23”

  1. 가끔은 죽음이라는 단어 앞에서 한 없이 허무해지고 무력해질 때가 있는데 그래서 오늘 하루가 더 소중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내 자신도 주변 사람들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티켓 드디어 오늘이네요! 두그두그두그두그 ㄷㄷㄷ
    좋은 자리 되었음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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