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1

(소주 반병에 바로 수면 상태 돌입,일기를 못썼다.)

썸매2014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정립하다.
어쩌면 조금은 가려진 원초적인
몸부림을 다시 꺼내보기로 한다.
계속되어온 지난 4년간의 활동으로
편안함과 노련함이 생긴 반면
신선함과 패기는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을지
모른다는 생각. 하지만 그것은
더 나아가기 위함이 아닌 안정과 안주함에
더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죽을 때까지 현재진행형이고 싶다면!!!

8 thoughts on “2014.7.1”

  1. 너무 할일없고 심심한건 아니지만ㅋㅋ 또 찾아왔습니다ㅋㅋㅋ 여기 뭔가 포털사이트 메인화면 같은 매력이있어요. 별 이유없이 자꾸들여다보게되는^^

  2. 훗!!오빠의 부름에 바로 들러주는 센스!!! 요즘 일기가 부쩍 늦어지네요오옹? 요즘 저녁에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봉가~ ‘죽을때까지 현재진행형’ 말이 너무좋네용! 죽지않아~~~~!! 아잣!

  3. 그래서 새벽에 참이슬을… 까셨군요 ! ㅎ
    현재진행형으로 사는 삶 !! 응원할게요 ~~ ㅎ

    저도 요즘 안주하는 삶에 익숙해져 가고 있어서…
    고민고민이었는데 ㅎ

    우리 모두 현재진행형 삶을 위해 !! 건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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