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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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회의를 거듭.
앨범 발매와 썸매의 이슈가 있다보니
정리, 결정해야할 일들이 수두룩하다.
오늘에서야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느낌.
여러 갈래로 뻗어 있던 복잡한 생각들 중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내고
중요한 부분은 더 키워내기로 했더니
이제 숨 좀 쉴 수 있겠다.

집에 오는 길에 영화 ‘신의 한 수’ 관람.
바둑 영화라기 보다는 액션 영화에 가까움.

3 thoughts on “2014.7.8”

  1. 헉 간만에 발자국 꽝하러 왔는데
    이런 기쁜 일이!!♥♥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궁금한 오묘한 느낌?ㅋㅋㅋㅋ 빨리 듣고 혹은 보고 잡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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