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15

작업.

교수로 재직 중인 선배의 부탁으로
특강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사람들 앞에서 노래 하는 게 아닌, 얘기만으로
한 시간을 채워야 한다면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쉽지 않겠지만 ‘이걸 계기로
내 지난 시간들을 잘 정리할 수 있게 되겠구나’
라는 긍정적인 생각도 들었음.ㅎㅎㅎ

내일도 작업.
아…휴일들아 잘가라…ㅠㅠ

6 thoughts on “2014.8.15”

  1. 오오오 노래하는 오빠 말고 또 다른 모습의 오빠라니!+_+ 어떨지 궁금해요!!!! 여러 생각을 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멋진 얘기 많이 들려주고 오시길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