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4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출연.
오랜만에 십센치와 한무대에서 노래했다.
아침부터의 리허설로 녹초. 정작 방송은 2곡?^^

준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라이브
‘첫번째 목요일’ 첫방을 늦게 도착한 탓에
못본 게 무지 아쉽다.
역사적인 스타트였는데 말이지!
덕분에 ‘오늘의 라디오’라는 뮤지션을
알게 되었고 많은 얘기를 나눴다.

4 thoughts on “2014.9.4”

  1. 저녁공연인데..아침부터…TT 뮤지션에대한..예의가 없는 방송국들! 그악습은..좀어케하지..맨날 대기시간이 사악함! 그래도 그 두곡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저같은 지방팬들도 있으니..TT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또 나와주세요TT 스케치북..숨소리도 외울지경ㅋㅋㅋㅋ

  2. 전 오빠들을 잠시 버리고(?)ㅎㅎ 첫번째 목요일 공연보고 왔는데..진짜 너무 좋았어요. 히힛 새로 뮤지션도 알게되는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바로 오늘의라디오!!!!) 다음달도 보러갈꺼예요. 어쩌다보니 첫방을 본 소감을 여기에??….^^

  3. 헉..아침부터 리허설하셨었군요ㅠㅠ 늦게 갔어서 전혀 몰랐었네요ㅠㅠ
    운 좋게 앞에서 3번째줄에서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친구랑 정말 열심히 슬로건 흔들었는데 보셨으려나요…?ㅎㅎ
    데이브레이크 오빠들 나오시자마자 본능적으로? 친구랑 같이 소리 질렀는데 이게…생방송…이었더라구요…ㅋㅋㅋ 아마 생방송에 저희 목소리도 나왔겠네요:)
    어제 정말 수고하셨구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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