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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7 답변
      캐서린
      손님

      오빠, 방금 프리즘 공연보고 너무 마음이 벅차 글을 올립니다.
      데이브레이크 공연들은 늘 저에게 긍정 에너지를 주고 힘을 주었는데, 이번해 프리즘 공연은 뭔가 다른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장기호님과 노리플라이와의 콜라보에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감동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데이브레이크 공연에서는 늘 땀을 흘렸는데, 이번에는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간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 음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매 공연마다 많은 사랑과 감동, 에너지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팬들에게 사랑받는 느낌을 주는 밴드는 없을거예요. 많은 팬들에게 듣고 또 들으셨겠지만, 오늘만큼은 프리즘 공연에서의 감동을 잊지않고자 글을 남깁니다. 공연때 얘기해주신것 처럼 끝나지 않는 노래들 불러주시고, 힘든 일이 있으실때마다 항상 데이브레이크를 응원하는 저희들을 기억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오빠. 오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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