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goon의 모든 글

2017.10.19

심심한데 적금이나 또 들어볼까 싶어
은행을 기웃기웃.(SWAG!!!!ㅋㅋㅋㅋㅋㅋ)
내일 좀 더 알아보고 더 좋은 쪽으로 결정하는 걸로.

솔직히 뭔가를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하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적금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김생민의 영수증’을 듣고
얼마 전 은행에서 몇 개의 계좌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뿌듯한 기분!
이 기세로
나는 현금부자가 될고얏!!!!!!

합주.

2017.10.18

합주 마치고 도수치료 후
육류가 심하게 먹고 싶어
영배, 국인과 함께 삼겹살 흡입!
‘먹고 싶다는 건 몸이 필요로 하는 거다’ 라는
명분으로 심하게 충족시켰다.

2017.10.17

열린 음악회 녹화.
후훗~ 분위기 붸뤼 굿!!!
무대 마치고 백스테이지에서
제작진분들이 엄청나게 행복해하며 소리지르는 거 들었음!
못들은 척하며 ‘수고하셨습니다’ 말씀드리고
얌전하게 돌아섰지만 내심 뿌듯!

십란한 밤 게스트 출연.
잠깐 영배, 정열이 얼굴이나 보고 집에 갈까 싶어
전화했다가 얼떨결에…
겨울 단독공연 홍보!

2017.10.15

디라이브 착한콘서트 ‘이태원지구촌축제’공연.
열정 넘치는 고3 학생 덕분에 아주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공연 시작부터 엄청난 에너지로 우릴 반겨주더니
‘왜안돼?’를 가사 하나 안틀리고 다 따라부르는 것이다!
결국 무대로 초대, 범퍼카를 함께 불렀다.
(엄밀히 말하면 그 친구의 독무대)
그 후로 객석 분위기가 확 좋아지면서
뜨겁게 마무리!
역시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같은 호흡일 때
최고의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2017.10.14

오산독산성문화제 , 경기 뮤직&힐링 페스티벌.
두 공연 모두 음향사고.
공연은 무사히 마쳤지만 뭔가 찜찜한 기분.
그닥 티 안나고 보시는 분들이 즐거우셨다면 다행!

2017.10.12

합주.

겨울 단독공연 정식 공지!
오랜만에 하는 스탠딩 단독공연.
메리홀에서 돌출무대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다리 아픈 줄 모르게,
너무 뜨거워서 여름인지,겨울인지 모르게
밀도 있는 공연을 만들어 볼 예정!
RUN + WAY
RUNWAY!!!

2017.10.11

월간 에세이 인터뷰.
준비를 많이 해오신 기자님 덕분에
여러 이야기들을 편하게 나눌 수 있었다.

오랜만에 인스타 라이브를 켰다.
1시간 동안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ㅎㅎㅎ

2017.10.9

미용실에 가서 염색, 컷트를 하니
하루가 다갔다.
연휴의 마지막으로 작업실 청소.
내일부터 새 마음으로 분주하게 움직여보자라는 마음…
보다…연휴가 이렇게 끝나는 게 너무나 아숴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