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베이스 녹음.
4집에 들어갈 신곡들이다.
4곡을 녹음했더니 뭔가 진행이 확 빨라진 느낌이다.
오늘 날씨는 완연한 봄날씨.
이젠 난방을 꺼도 전혀 춥지 않다.
봄이 온다는 건 발매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
집중!!!
마음에 드는 멜로디의 윤곽이 서서히 잡혀 간다.
드럼 베이스 녹음.
4집에 들어갈 신곡들이다.
4곡을 녹음했더니 뭔가 진행이 확 빨라진 느낌이다.
오늘 날씨는 완연한 봄날씨.
이젠 난방을 꺼도 전혀 춥지 않다.
봄이 온다는 건 발매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
집중!!!
마음에 드는 멜로디의 윤곽이 서서히 잡혀 간다.
비가 참 많이 내렸다.
마음에 드는 멜로디가 떠올랐는데
완성이 힘드네ㅜㅜ
장원이 작업실에 가서 스케치 작업.
집중!
회의회의회의.
작업작업작업.
머리가 커진 걸까?
무지무지 무겁네.
지형이, 정열이 생일 축하 선물을 전해줬다.
작업실에 놀러 갈 때 마다 의자가
부족해 불편했는데
이제 좀 편하게 놀 수 있겠다.
집에 돌아와 작업.
새벽이다.
해장.
과음. 숙취.
겨울의 끝자락에 눈이 참 많이 내렸다.
차를 타고 홍대로 나가는데
보통 때 같으면 교통체증에
짜증이 날 법한 상황이었음에도
너무나 예쁘게 쌓여
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달렸다.
이지형 단독공연 ‘온기’ 관람.
아로마향 가득, 온기 가득.
륄레~~엑스!
해브어나이스데이 @올림픽홀.
처음 서보는 페스티벌의 설레임,
한달여만의 공연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두근두근한 감정.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했다.
함께 즐겨주신 분들 매우 감사!
작업에 찌든 일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H.AN.D. 현장 리허설.
올림픽홀에 오랜만에 서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2013년 썸매의 첫 시작이었던.
내일 무대가 기대된다.
오랜만에 집 앞 심학산에 올랐다.
시원한 공기가 참 좋았다.
내려와서 짬뽕 한 그릇을 먹고
집에 돌아와 작업.
뭔가 풀릴 듯 풀리지 않아 답답.
내일은 HAND 현장 리허설.
다시 공연 모드로 전환.
늦은 새벽 트윗터로 팬분들과
멘션을 주고 받으며 얘기를 나눴다.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에
참 든든했다.
고맙습니다!
합주.
주말에 있을 H.A.N.D. 공연을
위한. 오랜만에 합주하니
막 신났다.
3월 9일 Mellow 발매 공지.
누구보다 빠른 봄을 드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