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8

새벽부터 운전운전운전!

집에 돌아오니 니키와 소피아가 강아지 마냥
반겨주었다. 이틀간 둘이 집을 지켰는데
다행히 큰 사고도 안치고.

조용한 집이 참 좋다.

6 thoughts on “2014.9.8”

  1. 복작복작한 가족들이 모인 집도 좋지만 집에 딱 들어와서 익숙한 집 냄새 맡으면서 조용히 쉬는 것도 명절의 낙인 것 같아요:) 새벽에 운전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남은 휴일 푹 쉬시길!

  2. 니키 ! 소피아 !
    착하게 잘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운전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3. 새벽..운전..
    혼자서..새벽운전..하는거…전 좋아하는데!^^;;;;
    선명하지만 몽롱한 꿈속 거니는..그런 느낌?^^
    하지만..새벽부터 밀리는..길을..
    쭈욱..운전하는건..시름시름!^^*

    일상복귀 축하드려요!!^^*

  4. 니키랑 소피아 이야기를 읽고 사진을 볼 때마다 고양이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영리하고 집도 잘 지키고 귀엽고 밀당도 잘하고(?).. 하지만 저희 집에선 키울 수 없을 것 같은 느낌ㅠㅠ 고양이 키우려면 집 나와야하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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