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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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집에 부모님과 큰누나 내외의 방문.
집이 좋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았다.
요즘 스마트폰에 푹 빠지신 아버지께
셀카 찍는 법을 알려드렸다.
조만간 셀카봉 하나 장만해드려야겠다.ㅎㅎㅎ

저녁엔 사장님댁에 가서 손수 만들어주신
타코를 맛있게 먹고 명절의 최대
하이라이트, 고스톱 대전!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 결국 패배.
음…아무래도 내일은 타짜를 봐야겠다.

6 thoughts on “2014.9.9”

  1. 저 사진 뭔가 뭉클한게 예뻐요!
    저도 내년엔 그쪽으로 이사가는데
    좋은점만 많이 말해주세요!!!!
    너무 심심한곳이라기에^.^
    저는 오늘 비긴어게인봣어요
    다시 느낀거지만 뮤지션은 너무
    매력적인직업!!!!!힛

  2. 참 보기좋은 훈훈한 모습이네요^^ 오빠 아버님 셔츠도 멋져요! 오빠 타짜 별점 주시는거 보고 저도 보러 가야겠어요ㅋ

  3. 셀카봉 들고 계신 아버님 막 상상되며…내가 하는거라고 부모님이 못하실꺼라..싫어하실꺼라 미리 짐작하는 버릇 고쳐야겠어요!^^참 좋은 아드님이시네요!^^ 역시…본받을 분!^^*

  4. 엄청 훈훈한 모습!! 저희 엄마는 제가 알려드리지도 않았는데 이미 셀카봉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ㅋㅋㅋ그나저나 셀카봉 참 사진 잘나오더라구요:) 셀카봉 개발하신 분은 꼭 상받으셔야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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