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2

12일 일기를 써야할지 13일 일기를 써야할지…ㅋㅋㅋ
아침 8시 45분.
작업의 연속.
뭔가 굉장히 바쁘게 작업하는 게
당장 발표될 음악이 아니라는 게 함정. ㅎㅎㅎ

어제 일기를 어머니께서 보시고 걱정이 되셨는지
항상 감사하라는 카톡을 보내셨다.
핫핫^^

그런데 나 왜 안졸리지?
신기 만점일세.

4 thoughts on “2014.11.12”

  1. 안주무셨으니 12일 일기라는!^^
    하루 슬쩍 빼먹으심 안되요!!^^
    기다리는 사람들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잠을 아예 잊어버리시는 것도 부모님께 그다지 좋은 소식도 아닐지언데^^;;;;
    어쩌시려공!!^^
    여튼 자고로 엄마말씀은 늘 듣는게 이익이라는!!!!항상 감사하세요!!!^^;;;
    함축적의미를 가득가득담은 카톡이네요^^
    역시 좋은 부모님밑에 훌륭한 사람들이 나오는 건 변함없는 진리!!그래서 오빠가 따뜻하고 좋은 분이셨구나..막 이러기^^;;;

    당장 발표될 작업이 아니여도 무언가를 열심히 하시고 계신 자체가 팬들에겐 또 자극점이 된다는!!^^ 오빠도 열심모드니..우리도 열심히 뭐든 하자!! 뭐..이런?^^
    따라쟁이 팬들이니 오늘도 기운차게보내시길!!^^
    근데 잠..은..좀 숙제처럼 해보시는것도!!!^^;;;;;;
    저도 잠이 없는 편이라서 애써 숙제처럼 해보려 노력중인데 나쁘지 않은 듯이요!!^^
    여튼 기운차게 힘힘힘!!^^

  2. 오빠 어머니, 안녕하세요~~~~~ ㅋㅋ

    원석오빠,
    이 씬은.. 마치…
    민트라디오에서 말씀하신 핫 프레쉬 혹사편과 창작이란 얄밉고 오묘한 것이란 일기가 오버랩되며… 전 어찌할 바를 몰겠음다ㅋㅋ

    어쨌든 응원 응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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