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2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 벌어지니
혼돈스럽기도 하지만
그럴 때일 수록 심플하게 생각하고
정도의 길을 찾아야 한다.
상식적으로!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것.
하지만 무언가를 결론지을 결단의 시기는 반드시 온다.
미룬다고 능사는 아니니
부디 현명하게 생각해야 하겠다.

3 thoughts on “2014.12.12”

  1. 역시 사람이 강단 있어서 좋아.
    알수록 참 괜찮으시다~ㅎ

    다양성 존중.
    관점이 다를 뿐.
    하지만 나의 소신과 맞지 않으면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죠..

    그런데 상대에게 적당한 신호를 보냈나요?
    상대는 꿈에도 모를 수 있어요.

    어찌됐건 지금 이 순간
    오빠한테 이러고 싶네요.
    쓰담 쓰담ㅋㅋㅋㅋㅋ

  2. 일이 내 뜻과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하던데… 그 순간은 힘들고 당황스럽긴해도 다시 생각해보면 나쁘기만 일은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실수여도..말이죠!
    그냥 한번쯤 크게 울어버리고..나면…
    또 열심히 그려봐야할 새날이 오니까요!

    아..영화하나봤는데 영화 속 여자주인공이 도저히 힘을 낼 수 없는 상황에서 힘을 내고 빛을 내더라구요!! 많이 배웠답니당!^^

    어떤 결단이든…다 괜찮을꺼예요!
    오늘도 내일도… 괜찮아질꺼예요.
    과거는 오늘을 있게 한 감사할 날들이고..
    내일은 오늘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으로 남아있으니..
    소중한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일은 모두 괜찮아질꺼예요!

    오빠는 분명 현명하게 해결하시고 잘해내시리라 믿어요!!
    기운내세요! 빛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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