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3

병원에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피부도 좋아진 것 같고…ㅋㅋ

집사람 수술 후 경과가 매우 좋아서
월요일에 퇴원하기로 결정했다.
퇴원 후에도 계속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자야 한다는 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참 감사한 일이다.

내일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머리를 감아야겠다!!!!

5 thoughts on “2015.1.3”

  1. 그러네요, 그날 일기를 그날 보기는ㅋ
    병원에서 감기가 그런 거면
    물 없이 감는 샴푸도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그런 상황서 요긴함돠~~

  2. 헛~피부..가 더 좋아지셨다면 팬들과 사진찍어주실때마다 드높이던 악명 팬킬이 더 심각해지겠네요! 다신 못 찍겠군요!!^^;;;

    경과가 좋다니 진심으로 다행이네요!
    그래도 퇴원후에 방심하지마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병원에서는 긴급만 막아주는 곳이랍니다! 아직 아프고 힘든데..병원에서 나오면 환자 취급안해줘서 살짝 서러울때가 종종!!^^
    아~~물론 오빤 잘하시겠지만!!^^;;;

    참 뭐 위로는 안되겠지만..머리를 한동안 못감다 감으면요.머리결이 좋아지는듯한 느낌을..받게됩니다요!!^^ 헤헤~~^^
    피부,머리결까지 완벽해지셔서 병원탈출하시길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저도 조금 더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기운내서 밝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3. 수술 경과가 좋다니 을마나 다행인지~
    소피아랑 닉키가 좋아하겠다^^

    좋은 음악 실컷 듣고
    결심도 굳건히 하고
    좋은 시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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