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달 음감회에 다녀왔다.
얼마 전 감명 깊게 들은
사랑가를 라이브로 들으니
더욱 좋아졌다.
판소리의 깊은 울림이 너무나
매력적이었고
두번째 달의 음악과 연주는
더 없이 훌륭했다.
짧은 공연이었지만 음악만으로
감동하고 심지어 울컥한 공연은
정말이지 오랜만이었다.
판소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
과연 어떤 소리를 갖게 될까?
비오는 날 소개 받아 들어 그런가 들을때마다 비오는 날의 상쾌함이 느껴지네요!!^^
근데 두번째 달의 사랑가는 어여쁘지만 원형 사랑가는 당시 성을 금기시 한 유교에 반하기 위해 그리고 춘향과 이도령의 위태로운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랑을 넘어선 에로틱에 가까울 정도로 야한데..^^;;; 사랑가로 판소리 배우시면~하하하!!^^
아~근데 판소리를 배우신다면… 지금보다 더 짙은 삶의 깊이까지 더한 보컬님목소리는..어휴!!! 생각만으로도 소름!!^^*
지금도 완전 충분한데~~뭘 또 하시려고!!^^
안그러셔도 100년 팬하겠습니다!!^^
근데 하시면 200년 팬 되나요?^^
여튼 두번째 달 음감회는 파주라면보다 부럽네요!!^^
지난번 추천 주실때 낯익다했더니 얼음연못으로 10년전에 한껏 제 안의 소녀감성 끌어올려주시던 그분들이이셔서 얼마나 좋던지!!^^ 음악이 새로워 설레고 몽환적이여서 좋았지만~~매번 다른나라 민속음악만 접목 해주셔 살짝 아쉬웠는데 드디어 판소리를 해주셔서 너무 기쁨요!!! 멋진 분들!!^^
두번째 달의 판소리는 역시 낯설고 설레네요!!
이런 따뜻한 느낌의 판소리라니…듣고만 있는대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고 눈이 사르르 감기네요.
물론 앨범전체도 무척 좋지만요!!^^
근데 이런 낯선 장르 접하시면 저희의 데브앨범은 또또 범세계화되는 건가요?^^*
왠지 오늘 오빠의 작업실에선 완전 신선하고 멋진 그런 노래하나 완성될 듯 싶네요!!^^
멋진 밤 보내시길!!^^
이제 판소리도 불러주시나요!!♥.♥
비오는 날 소개 받아 들어 그런가 들을때마다 비오는 날의 상쾌함이 느껴지네요!!^^
근데 두번째 달의 사랑가는 어여쁘지만 원형 사랑가는 당시 성을 금기시 한 유교에 반하기 위해 그리고 춘향과 이도령의 위태로운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랑을 넘어선 에로틱에 가까울 정도로 야한데..^^;;; 사랑가로 판소리 배우시면~하하하!!^^
아~근데 판소리를 배우신다면… 지금보다 더 짙은 삶의 깊이까지 더한 보컬님목소리는..어휴!!! 생각만으로도 소름!!^^*
지금도 완전 충분한데~~뭘 또 하시려고!!^^
안그러셔도 100년 팬하겠습니다!!^^
근데 하시면 200년 팬 되나요?^^
여튼 두번째 달 음감회는 파주라면보다 부럽네요!!^^
지난번 추천 주실때 낯익다했더니 얼음연못으로 10년전에 한껏 제 안의 소녀감성 끌어올려주시던 그분들이이셔서 얼마나 좋던지!!^^ 음악이 새로워 설레고 몽환적이여서 좋았지만~~매번 다른나라 민속음악만 접목 해주셔 살짝 아쉬웠는데 드디어 판소리를 해주셔서 너무 기쁨요!!! 멋진 분들!!^^
두번째 달의 판소리는 역시 낯설고 설레네요!!
이런 따뜻한 느낌의 판소리라니…듣고만 있는대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고 눈이 사르르 감기네요.
물론 앨범전체도 무척 좋지만요!!^^
근데 이런 낯선 장르 접하시면 저희의 데브앨범은 또또 범세계화되는 건가요?^^*
왠지 오늘 오빠의 작업실에선 완전 신선하고 멋진 그런 노래하나 완성될 듯 싶네요!!^^
멋진 밤 보내시길!!^^
‘묘해’ 라는 느낌이 드는 음악이네요.
판소리를 이렇게 연주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매력이 있죠^^ 우리 소리.
한때 그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서 배워봤었는데요- 소리를 지르면서 내 안에 있던 스트레도 함께 빠져나가는 것 같아 후련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그런데 오빠가 소리를 배워보신다는 건 선뜻 추천을 못하겠어요ㅜㅜ 자칫하면 지금의 목소리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ㅠ…
그래두 소리를 사랑하는 오빠의 마음이 괜히 감동적으로 느껴지네요~묘하고 색다른 느낌의 판소리.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