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30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였다.
잡다한 업무를 마치고
저녁엔 합주.
신곡이 이제 몸에 좀 익는다.
좀 까다롭지만 정성스럽게 부르자!

오늘의 추천곡
Rumer – Dangerous
아름답구나!

4 thoughts on “2015.3.30”

  1. 오ㅃr가 오랜 만에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잘 밤에 예전의 댄스 영화 한 편을
    본 듯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내일 볼 듯요,
    애태워서 더 간절해진 듯, 열일 제쳐두고
    결국 갈 듯요,, 굿밤~하시고 내일 우리에게
    행벅 열매 가~아득 주세요~^^

  2. 아…내일 신곡들을 생각에 두근거렸다가 올려주신 영상에 잠시 넋이 나갔었네요!
    공연의 주인공은 따로 없고, 무대의 주인은 따로 있었단 생각이!!
    노래도 영상도 너무 깊어서… 뭐라 할지..
    이어지는 곡도 너무 좋구요.
    마음이 순식간에 편안해지네요!!^^

    평일 저녁 게다가 내가 할일까지 주변에 미뤄놓고 왕복 7시간가까이를..운전해서 한시간짜리 공연보러 가는 게 맞는 걸까?란 생각에 기쁘면서도 막상 이런 내가 좀 속상하려던 참인데.. 추천곡에 모든 것이 정리되네요.
    일은 순리대로 흘러가고, 포기하지 않고 있음 원하는 대로 되어갈 것이고, 오가는 시간들이 헛된 시간들이 아니라 분명 내게 힘이 되주는 시간들일것이고, 나 역시 이번에 공연갈 수 있게 도와 준 친구에게… 기꺼이 더 큰 도움으로 갚으며 더 가까워질꺼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하루종일 들뜨면서도 살짝 불안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진 느낌!!^^
    이런 식으로도 힘을 주시는 군요!!^^
    범접하기 힘든 고급스러움입니당!^^*
    감사합니다!
    내일 까다롭지만 정성스럽게 부르시는 진짜를 들으러 갑니다!!^^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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