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19

모 케이블방송 출연 관련 미팅.
음…어떻게 될지…
하면 열심히 하고
안하면 음악 열심히 하는 걸로!

자꾸 일기 쓰는 걸 잊어버린다.
이는 분명 온 신경을 어디론가에
쓰고 있다는 얘긴데.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으….

5 thoughts on “2016.2.19”

  1. 진짜 너무 팬이에요ㅠ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팝콘이랑 Hot Fresh인데 제가 지금 고3이라 콘서트는 못가지만 내년엔 다 갈꺼에여ㅠ지금도 듣는중 제 배경화면 전부다 이원석님이에요ㅎㅎㅎ

  2. 오빠의 매력은..오빠가 아는 것 보다 훨씬 엄청남!! 노래, 외모 말고도..말이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묘한 끌림이 오빠에겐 있다는!!^^
    그래서 무대 위에서도 멋있지만, 멘트 하실때도, 퇴근길 뵐때도, 말 없이 감정 잡고 계실때도 심지어 쓰시는 글에서도 전부 다 다른 매력을 품고 계셔서 지켜보는 사람을 설레게 하세요!!^^
    가만 생각해보았는데 그 매력의 근원은 뻔하지 않음에서 오는 것 같아요!! 누구를 따라하거나 배워 익힌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내 것으로 받아드린 것만 다시 뿜어내고 계셔서 오빨 보면 늘 오빠만의 독특한 기품이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뵐때마다 그 새로운 매력에 더 깊이 빠져드는 것 같네요!^^
    무엇이든 오빠가 상상한 그 이상의 자신과 만나게 되실테니 판단은 미뤄두시고 기회가 오면 뭐든 도전!! 해보시는 걸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 기대된다!! 또 다른 모습의 원석오빠가!!!^^*
    애초에 정해진 길은 없다면서요..빈칸 자유롭게 채우시길!!!^^*

    오빠 내면의 힘을 스스로 느끼게 되는 그런 밤이 되시길 바랄께요! 좋은 밤 보내세요!!!^^

  3. 무엇을 하시든
    항상 응원할게요~
    일기야 잊어버릴 수 있죠~
    이렇게 꾸준히 쓰시는 게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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