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7

울산 뒤란 녹화.
KTX 타고 오가는 길이 참 좋았다.
도착이라는 알림이 아쉬울 정도.
서울 올라가는 차안에서 본
뷰티핸섬 에디의 페북 라이브.
뜨거움이 느껴졌다.
계속 응원하고 싶다!

7 thoughts on “2016.12.7”

  1. 수고 많으셨어요~ 가끔 그렇게 혼자 여정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 오빠 요즘 부쩍 신인 밴드, 후배 밴드들 보면서 기 충전 받으시는 느낌이네요. ㅎㅎ 뷰티핸섬 노래 신나던데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2. 뷰티핸섬 저두 참 좋아하는데여!ㅋㅋㅋ
    이번에 팝콘 부른거 보고 넘 반갑고 귀엽더라구요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흐흐

  3. 아..너무 잘하더라 싶더니 뷰티핸섬이였군요!!^^
    목소리가 좋더라구요!!^^

    저도 이건 단공때 KTX 타보니 운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순식간에 도착한 것도 왠지 시간을 벌은 느낌도 들고!!^^ 평소와는 좀 다르게 다니는 것도 인생에 작은 기쁨을 늘리는 방법인거 같아요!!^^
    그래도..국밥은 좀 아까웠…;;;

    어제도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밤도 숙면!! 취하시길요!!^^*

  4. 오빠덕분에 또 멋진 뮤지션 알게되어 기뻐요..^^
    취향저격! 그래두 데브가쵝오!(속삭속삭ㅋ)
    ….역시넘나바쁜원석님….
    다시KTX타고 부산내려가시겠네예~~~
    이동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예~~~

  5. 기차 타는거 좋아요! 일 때문에 가더라도
    놀러가는 기분 들어서 신나고 그렇더라구요 :)
    오빠는 오랜만에 타시는거라 더 그러셨을듯ㅋㅋㅋ
    먼 거리는 가끔 이렇게 기차 타고 이동하시는 것도
    기분전환도 되고 괜찮을 것 같아요!!
    니키랑 소피아 예뻐해주시는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오빠에게 그런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6. 저도 데브 단공에 늦지않기위해 오랜만에 KTX를 탔었는데요! 거의 비행기 이륙하듯이 달리더군요 ㅋㅋㅋㅋ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항상 핫뜨거뜨거 열정이 살아있는 오빠를 뜨거움으로 반하게 한 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