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7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천안 공연.
역시 추움.

집에 레오, 니키, 소피아만 있다 생각하니
걱정이 되어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귀가.
레오가 무지 반갑게 인사해준다.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낸 듯.
배변패드를 6개 깔아주고 나왔는데
하나 당 한번씩 예쁘게 소변을 남겨주었다.

산책 나오자마자 응가도 봐주는 센스!
레오는 진정 지능이 높은 아이인가!!!

레오가 오고 뭔가 활력이 생겼다.
좋은 기운을 주는 아이!

4 thoughts on “2017.12.17”

  1. 레오도 좋은 기운을 주는 오빠와 니키, 소피아를 만나서 기쁠거에요! 공연하고 추우셨을텐데 따뜻한 휴식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2. 자꾸 좋은 기운을 준다고 해서 그런가~
    오빠가 올려주는 레오 사진에 저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예쁜 레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셔요!!!^^

    오늘도 많이 추우셨죠?? ㅜㅜ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시길!!^^*

  3. 레오는 추운 날씨에도 산책 잘 시켜주는 착한 가족을 만났네요^^
    오늘 아침 일어나니 눈이 펑펑내려
    온세상에 하얀꽃이 향기롭게 흐드러져~♪♬
    있네요^^
    출근 안하고 딱 놀고 싶은 날이에요~ (심지어 오늘은 월요일 힝.)
    왜 쉬는 날엔 눈이 오지 않을까요 ㅠㅠ
    늘 좋은 기운을 주는 발군!
    레오랑 눈도 밟고 제 몫까지 눈을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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