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천안 공연.
역시 추움.
집에 레오, 니키, 소피아만 있다 생각하니
걱정이 되어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귀가.
레오가 무지 반갑게 인사해준다.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낸 듯.
배변패드를 6개 깔아주고 나왔는데
하나 당 한번씩 예쁘게 소변을 남겨주었다.
산책 나오자마자 응가도 봐주는 센스!
레오는 진정 지능이 높은 아이인가!!!
레오가 오고 뭔가 활력이 생겼다.
좋은 기운을 주는 아이!
레오도 좋은 기운을 주는 오빠와 니키, 소피아를 만나서 기쁠거에요! 공연하고 추우셨을텐데 따뜻한 휴식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자꾸 좋은 기운을 준다고 해서 그런가~
오빠가 올려주는 레오 사진에 저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예쁜 레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셔요!!!^^
오늘도 많이 추우셨죠?? ㅜㅜ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시길!!^^*
레오는 추운 날씨에도 산책 잘 시켜주는 착한 가족을 만났네요^^
오늘 아침 일어나니 눈이 펑펑내려
온세상에 하얀꽃이 향기롭게 흐드러져~♪♬
있네요^^
출근 안하고 딱 놀고 싶은 날이에요~ (심지어 오늘은 월요일 힝.)
왜 쉬는 날엔 눈이 오지 않을까요 ㅠㅠ
늘 좋은 기운을 주는 발군!
레오랑 눈도 밟고 제 몫까지 눈을 즐겨 주세요!!
레오가 오고 할일이 쫌더 늘었지만! 활력이 생기셨다니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