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2018.3.2”

  1. 많은 생각의 끝에 다른 어떤 것보다 가장 발군다운 결론을 내리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생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2. 간만에 무서운 발군일기!!!^^;;;
    이런 진지한 오빠가 참 좋으면서도 또 무섭고!!
    뭐랄까… 이런 글을 마주하면 혹시 저 역시 실수한 건 없는지, 모자르거나 넘친 건 없는지, 자꾸 제 행동에 점검을 하게 되는 듯 싶어요!
    아마도 오빠에게 잘 보이고 싶은 거겠죠???^^;;;
    그래서 늘 오빠 앞에선 silly 주인공이 되는 듯…!!;;;
    좋아하는 마음은 다 그런 듯 싶어 어쩔 수 없으니, 다만 그 걱정들이 제겐 더 좋은 사람이 되는데 쓰이길 바라는 수 밖에!!^^;;

    충분히 잘 가고 계시니 스스로를 너무 다그치지 마셔요!!!^^
    단단하게 잘 가는 것과 몰아치는 것은 다르니!!
    뭐 알아서 잘하시겠지만요!!^^
    늘 응원합니다!! 보컬님도 발군님도 원석오빠도!!!^^*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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