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작업실 대청소.
뭔가 제대로 시작하고 싶을 때
청소만큼 제격인 게 없다.
새로운 노래 작업도 해야 하고
언박싱 공연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지난 주말 GMF도 기분 좋게 무사히 마쳤으니
이제 정말 집중하고 달려야 할 때!

14 thoughts on “2018.10.24”

  1. GMF때 공연보고 완전 팬됬어요!!
    오늘 출근길에 노래에 푹빠져서 한정거장 더갔어요ㅠ

    건강조심하세요!!

  2. 왠지 여기 오고싶었는데 글이 똭!!^^

    창원 오셨을 때 데브 만나고 팬심 폭발 중이에요^^

    전북에서 보아요.창원댁 갈께요~*

  3. 두근두근 저도 다가오는 언박싱을 위해 체력을 길러보겠습니다!! 오빠들도 우리도! 힘차게 달려!

  4. GMF 너무너무 멋지고 즐거웠어요!!
    이제 언박싱에서 뵙겠네요!!ㅎㅎㅎ
    언박싱도 기대되고 새로운 노래도 기대되고!!
    점점 많이 추워지는데 몸관리!목관리! 잘 하셔야되요!!
    콘서트 아즈아!!

  5. 오오..오늘 제가 해야할일이 대청소군요!!^^
    지난주 여독을 풀길이 없어서 답답했는데…리프레싱에는 청소만한 것이 없죠!!^^
    늘 제 인생에 정답이고 해답이신 발군!!!
    보고 싶습니다!!!!^^
    (기습 고백하고 도망!!^^;;)

    참 GMF 어어어어어엄청나게에에에 멋있었어요!^^
    또 반했…;;;;

    언박싱 때문에 바쁘시겠지만 마음만은 평온한 하루 보내셔요!!!^^

  6. 음… 앙드레 가뇽의 comme au premier jour를 듣는데 가을이 스치고 귀하가 생각이 나더이다
    가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가을 단풍의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내 아주 어릴 적부터 변하는 것에 대한, 유한한 것에 대한 조바심이 많은 터라 그런지 계절에 관계없이 늘 푸르른 상록수가 좋더이다
    상록수는 늘 내게 차분하고 침착하며 경솔하지 않고 믿을만한 듬직한 느낌을 주어 참 좋소…
    내 그대에게 상록수와 같은 벗이 되어 드리면 좋겠소…
    그나저나 귀하가 즐겨하는 말놀이 이거 맞소?
    내 원래 뭐든 빨리 배우는 편이라…ㅋㅋㅋ
    이 한계절 몸과 마음이 무사히 통과하길 바라오…
    편히 쉬시오…

  7. 오빠 gmf 엄청 잘봤어요!!
    11월29일 제 생일인데
    남친이 25일 티켓 사줬는데
    저는 23일 티켓샀어요!!
    저 이틀 다 가고싶은데 ㅜㅜ
    (솔직히 3일 다 가고싶은데ㅜㅜ)
    그 이틀도 못갈까봐 걱정이에요 ㅜㅜㅜㅜ
    꼭 오라고 기도 좀 해주세요 ㅜㅜㅜㅜㅜ

  8. 오빠 오랜만에 여기에 발자국 남겨요.
    언박싱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왜 자주 보는데 또 보고 싶을까요?
    또봐요!

  9. 올해 gmf도 넘넘 멋있었어요! ㅎㅎ
    이제 언박싱 공연에서 힘차게 달릴 준비 하고 있겠습니당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10. 음… 선택할 것이 가득이여서 생각이 바빴던 시월
    한달 이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시금치를 좋아해서 텃밭에 잔뜩 뿌려놓은 시금치 씨앗들이 자라나 어린 시금치가 여기 저기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더 자라면 시금치 나물, 시금치 된장국,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을 만들어 먹을 것입니다 ㅋㅋㅋ
    그대의 몸과 마음이 늘 평온하기를 이 시월의 마지막 밤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리고 또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자요!!!

  11. 이제서야 와서 보게됐네요! 청소는잘하신거죠? 언빡싱 준비는 완벽해지시는건가요?? ㅎㅎㅎ전주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언빡싱때 만나용! 진짜 무대에 선물 막있고 막 던져주고 그러시는건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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