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5

숙소 체크아웃을 마치고
점심으로 스시를 먹었다.
일본에서 먹는 스시는 뭔가
다르긴 다르다. 그다지 고급 식당이
아닌데도 말이다.
근처 바닷가에 있는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고
공항으로 출발.

한국에 도착하고 바로 레오를
만나러 갔다. 잘살고 있을까
은근 걱정했는데 병원 앞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문 쪽으로
달려나오는 레오!
짜식! 잘살고 있었구나!!!

집에 와서 구입한 CD들을
리핑했다. 총 10장의 앨범을
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슬금슬금 스킵하며 다 들어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못 들어보고 산 것 치고는
잘 산 것 같다. 내일 제대로 들어봐야지!

이제 옷 갈아입고 씻고 자야겠다.
역시나 이번에도
오자마자 CD부터 뜯고 있는 나는
여전히 뜨겁구나!!!!! 키키키

9 thoughts on “2019.1.25”

  1. 본토에서 먹는 스시라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레오는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었군요!
    역시 아빠닮아서 그런가봐요!
    여행피로가 싹 가시는 꿀잠주무시길! ^^

  2. 으왕 한국으로 컴백하셨따~~! 어서오세요오오ㅋㅋ 요즘 계속 뜨거운 발군★ 여행때 잘 못주무셨으니 푹 주무세요 :D 노래 들어보시고 좋은 곡 있으면 추천도 해주세요♥.♥

  3. Yov’re so hot!
    So I love it love it love it!

    오늘 아침은 hot fresh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음…
    내일이 없는 것처럼
    하얗게 타 버릴 때까지 미친 듯이 놀아야 겠어요❤️

  4. 역시 2019년에도 HOT FRESH한 발군, 그리고 데브❤
    어제 오랜만에 아빠 만나서 달려드는 레오, 진짜 귀여웠어요!
    오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5. 참 신기하죠? 오빠랑 같은 한국 땅 안에 있다고 달라지는 건 없는데 돌아왔다는 소식에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다니ㅋㅋㅋㅋㅋ덕후는 원래 그런가봐요! 웰컴투!!!! 오빠 들어보시고, 좋은 곡 있으면은 추천도 해주시고, 커버도 불러ㅈ,,,주,,,세요!!!! 키키키 (구매한 곡들이 오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한 브ㅏ 올림) (행복한 주말 보내소서~)

  6. 역시 재충전을 해야!!
    발군닷컴 창립(?)이래 이리 매일을 지속해서 그림처럼 하루를 그려주신 적이 없….^^;;;
    그래서 감사하다구요!!!!^^
    방학이지만 방학 아닌 것 같고 좋네요!!!
    오빠의 뜨거움이 전해지나봅니다!!
    오늘의 그림일기도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7. 저도 데브를 향한마음 불 타오르네~~~퐈이야!!!!!
    여전히뜨겁다구요~~♥♥♥♥♥
    알죠??? 데브?????네네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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