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퍼펙트데이 공연 게스트.
장원이랑 둘이.
오늘 묘하게 무기력하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그런 날.
쳇. 뭐지 뭐지?
소란 퍼펙트데이 공연 게스트.
장원이랑 둘이.
오늘 묘하게 무기력하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그런 날.
쳇. 뭐지 뭐지?
007코리아 작업.
봄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따뜻한 노래가 완성 되었다.
K가 일본에서 돌아오면
본격적인 녹음을 할 예정!
내일은 ㅅㄹ 공연 게스트~^^
사진 – 좋은 음악은 한쪽 귀로 들어도
눈이 휘둥그레지게 좋아요~~~
휴식.
오랜만에 프로필 촬영.
스프링콜라보 공연.
걱정했었으나 즐겁게 공연을 했다.
아마 그 걱정들이 더욱 공연에
집중도를 높인 듯 모두가 열심히
했다.
사진-오랜만에 공연 했더니
온 몸이 쑤셔 라는 제목의 설정샷.
내일 공연이라 일찍 자려했으나
이미 새벽 4시.
새로 발표될 노래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수천번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내가 느끼는
그 무엇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K의 작업 장비들 구입 및 세팅 완료!
내가 다 속이 시원함.
토요일 공연에 주최측의 실수가
있는 모양이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직접 기획한 공연이
아니다보니 난감하다.
아…난처하고 화도 나고.
원만한 해결과 함께 멋진 공연만이
오시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소란의 새 싱글이 발매되었다.
철옹성 같은 차트의 높은 장벽 앞에
조금이라도 자리를 잡고 있는
소란을 열렬히 응원한다.
꾸준히 자신들의 소리를 내자!!!
4월에 발매될 데브의 싱글이 있다보니
남 일 같지가 않아!!!!ㅋ
오랜만에 화장실이 어디죠?를
들으니 기분이 몹시도 상쾌하다!!!
토요일에 신명나게 불러보세~!
정열이가 맥북을 사서
집에 남는 오디오카드를 빌려주고
설치까지 마무리하려 했으나
최신 맥 OS용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 좌절.
게으른 디지디자인.
오랜만에 머리 염색하고 컷트도 했다.
밤에는
선배형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형님의 표정이 많이 슬퍼보였다.
뭔가 힘이 되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너무 낙심하지 마시라는 얘기만…
어느 때보다도 꽉 손을 잡아드렸다.
007코리아 감성동기화 녹음.
이번 미션에서는 007코리아의 신곡 데모를
들을 수 있다는!!!
오늘 작업은 좀 더디네.
뭔가 답답하다.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
요 근래 생일인 친구들이 많다.
올해부턴 선물과 더불어 꼭 짧은 쪽지라도 써서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는데
손글씨를 써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
영 어색하다. 그것도 오래 알던 남자 녀석들에게
쓰다보니 내용마저 더욱 어색.
아마 그 글을 보게 되는 사람들도
무지 어색하겠지만 그 순간을 곱씹어 보면
조금씩 행복해질거라 생각한다. 아니 그래야 한다.
내가 얼마나 썼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했던지!!!ㅎㅎㅎ
뭔가 좋은 곡을 쓸 것 같은 느낌이 머리 위 구름처럼
붕붕 떠다니는데 그걸 캐치를 못하고 있다.
아…꿈속의 멜로디들이여!!!!
누구나 각자의 빛이 있다.
그 빛을 잃어가지 않았으면 한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빛나는 사람.
승철이의 결혼.
yes24에 있을 때부터
우리 공연 뿐만 아니라
GMF,BML등등 회사 공연들
티켓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친해진 친구다.
여행도 같이 가고 그 만큼
얘기할 기회도 많아서
속내를 얘기하다보니
그만큼 더 가까워진 친구.
데브의 축가를 받았으니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잘 살아랏!^^
밤에는 악퉁 공연 게스트.
아담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뭐가 그리 피곤했는지
일기도 못쓰고 졸다가
잠이 들었네. 아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