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내 나이는 늙어가지만
내 음악은 점점 더 젊어졌으면 좋겠다.
시간이 흘러 내 나이는 늙어가지만
내 음악은 점점 더 젊어졌으면 좋겠다.
몸살 기운이 있어 휴식을 가졌다.
여러가지로 무리를 했나보다.
하루 정도는 괜찮겠지.
내일부터 다시 텐션 업!!!!
ㅎㅎㅎㅎㅎ 음악은 즐겁구나 산 너머 길!!!
오늘도 작업.
멤버들과 함께 모여 곡을 다듬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 시간.
각기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렇기에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순도 높은 것들이
밴드 내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4명의 까다로운 심사위원을 통과해야만
다음 스텝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게임? 시험? 미션? 관문? ㅎㅎㅎ
집에 와서 오늘의 작업물들을 정리하는데
니키가 기다렸다는 듯이 품에 안긴다.
귀여운 녀석!
언능 끝내고 놀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