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5

타이거 우즈 우승 뽐뿌로
거의 10년 만에 골프 연습장에 갔는데
아직 공이 뜨는 거 보면
옛날에 진짜 미친 듯이 치긴 했었던 모양.

주차해놓은 우디의 앞 유리가 깨져있어
속이 상했지만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싶어
적당히 정리하고 집에 돌아왔다.

인스타 라이브를 신나게 마치고
반신욕과 우유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내일은 분명 신나는 하루가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