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goon의 모든 글

2016.2.22

집 근처에서 의자를 몇 개 샀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배송이 2주 이상 걸린다고 한다.
잊고 살면 깜짝 선물처럼
도착할 것이다!ㅎㅎㅎ

좋은 멜로디를 만들었는데
내일도 좋게 들리겠지?^^

2016.2.19

모 케이블방송 출연 관련 미팅.
음…어떻게 될지…
하면 열심히 하고
안하면 음악 열심히 하는 걸로!

자꾸 일기 쓰는 걸 잊어버린다.
이는 분명 온 신경을 어디론가에
쓰고 있다는 얘긴데.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으….

201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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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해줘’ VIP 시사회.
아주 재밌게 봤다.
OST에 참여해서가 아니라도
재밌게 봤을 영화다.
내가 부른 노래가 좋은 장면에 쓰여져
기분이 괜히 감동 & 우쭐.
개봉하면 또 봐야지!ㅋ

어제의 과음으로 인한 숙취 말끔 해소!!!

2016.2.12

종일 기타 딩가딩가.
소리가 참 마음에 든다.

빌보드 차트를 보며
순서대로 음악을 듣는데
확실히 밴드 음악은 최신 흐름에
별로 없다. UK차트도 마찬가지다.
전반적으로 사운드의 유행이
있는 것 같고. 작법도 그렇다.
후훗. 흥미롭다.
변화무쌍한 코드진행으로 만들어가는 유려한
작법은 점점 사라져간다.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 유행은…
그런 의미에서 감각이 중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