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 파주 회동 및 편곡 작업.
꽤 순조로웠다.
OST 작업 의뢰를 받았다.
잘할 수 있겠지?
balgoon의 모든 글
2016.2.22
집 근처에서 의자를 몇 개 샀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배송이 2주 이상 걸린다고 한다.
잊고 살면 깜짝 선물처럼
도착할 것이다!ㅎㅎㅎ
좋은 멜로디를 만들었는데
내일도 좋게 들리겠지?^^
2016.2.21
가구를 질렀다.
좀 더 쓸모 있는 거실 꾸미기 프로젝트!
2016.2.20
뭔가를 정신 없이 쏟아냈는데
좋고 나쁨은 내일 들어보고
판단할 수 있을 듯.
오늘은 그저 그 기분에 취해 잠들 수 있을 듯.
2016.2.19
모 케이블방송 출연 관련 미팅.
음…어떻게 될지…
하면 열심히 하고
안하면 음악 열심히 하는 걸로!
자꾸 일기 쓰는 걸 잊어버린다.
이는 분명 온 신경을 어디론가에
쓰고 있다는 얘긴데.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으….
2016.2.18
오늘의라디오 회의.
꽤 심도 깊은 얘기들을 나눴다.
좋은 에너지로 이어지기를!
‘좋아해줘’ OST 발매.
2016.2.17
최낙타 회의.
새로 발표할 노래 선정 및 일정 확정.
좋은 느낌의 곡들이 많다!
2016.2.16
스트리트 H 인터뷰.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인터뷰 했다.
사무실로 돌아와 장시간 회의.
WITH와 썸매 관련 얘기들.
한동안 꽤 바쁘게 살아야할 것 같다!
2016.2.15
영화 ‘좋아해줘’ VIP 시사회.
아주 재밌게 봤다.
OST에 참여해서가 아니라도
재밌게 봤을 영화다.
내가 부른 노래가 좋은 장면에 쓰여져
기분이 괜히 감동 & 우쭐.
개봉하면 또 봐야지!ㅋ
어제의 과음으로 인한 숙취 말끔 해소!!!
2016.2.14
의도치 않게 이틀 연속 과음.
아…내 다욧트ㅜㅜㅜㅜ
2016.2.13
박준하 단독공연.
기분 좋은 밤이다.
보는 내내
가슴 조이며 뭉클 ㅜㅜ
2016.2.12
종일 기타 딩가딩가.
소리가 참 마음에 든다.
빌보드 차트를 보며
순서대로 음악을 듣는데
확실히 밴드 음악은 최신 흐름에
별로 없다. UK차트도 마찬가지다.
전반적으로 사운드의 유행이
있는 것 같고. 작법도 그렇다.
후훗. 흥미롭다.
변화무쌍한 코드진행으로 만들어가는 유려한
작법은 점점 사라져간다.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 유행은…
그런 의미에서 감각이 중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