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에 왔다.
차가 막히지 않아 생각보다 빨리 도착.
송편을 너무 먹었을까?
배가 부르다. 그런데 또 생각나.
정말 맛있다 송편!
부모님댁에 왔다.
차가 막히지 않아 생각보다 빨리 도착.
송편을 너무 먹었을까?
배가 부르다. 그런데 또 생각나.
정말 맛있다 송편!
007코리아의 새로운 시작 준비!
파주에서 홍대까지의 거리가 익숙해지고 있다.
그러고보니 썸매 끝나고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이번 연휴, 잘 쉬고 충전하자.
연휴 끝나면 또 마구 달려야하니!
드디어 니키와 소피아 파주 입성.
처음엔 구석에 숨어 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적응!
마치 큰 캣타워를 가진 것 마냥
1,2층 계단을 활보하고 다닌다!!
귀여운 녀석들!!!
007코리아!!!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출연.
오랜만에 십센치와 한무대에서 노래했다.
아침부터의 리허설로 녹초. 정작 방송은 2곡?^^
준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라이브
‘첫번째 목요일’ 첫방을 늦게 도착한 탓에
못본 게 무지 아쉽다.
역사적인 스타트였는데 말이지!
덕분에 ‘오늘의 라디오’라는 뮤지션을
알게 되었고 많은 얘기를 나눴다.
레드 스팟라이트 콘서트 출연.
집 정리.
종일 피곤.
하지만 집 근처 맛있는 김치찌개 식당을
발견했다. 아…침 고인다!!!!
007코리아 회동.
또 다시 작당모의!!!
내일 행사공연이 있다니ㅠㅠ
믿을 수 없다.
아직 발뒷꿈치가 아물지 않았다구!!!^^
토요일 이사 후 아직 집 정리를
하지 못해서 오늘부터 조금씩 하고 있다.
도심과는 좀 떨어진 곳이라
마치 공연 끝나고 조용한 휴양지에
쉬러 온 느낌이다. 공기도 좋고
밤이 되어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귀뚜라미 소리와 시원한 바람이 있어
운치가 있다. 침대 옆 창문으로
나무도 보이고, 아직 커튼을 달지 않아
아침이면 자연광이 나를 깨운다. 덕분에
늦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는…ㅎㅎㅎ
공연이 끝나고 나니 계속 허기가 진다.
배가 고픈 걸까 아님 그냥 뭔가 허전한 걸까.
내일은 서울 나가봐야지! ㅋㅋㅋ
자! 이제 연습은 끝!!!
편안한 마음으로 그 날을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