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2

무사히 아침을 맞이했고


첫 산책도 즐거웠다.

니키, 소피아와의 긴장감도 조금은 풀어진 것 같고.

레오가 오고 나니 집이 엄청 좁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혹시 너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거니? 그런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