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7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천안 공연.
역시 추움.

집에 레오, 니키, 소피아만 있다 생각하니
걱정이 되어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귀가.
레오가 무지 반갑게 인사해준다.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낸 듯.
배변패드를 6개 깔아주고 나왔는데
하나 당 한번씩 예쁘게 소변을 남겨주었다.

산책 나오자마자 응가도 봐주는 센스!
레오는 진정 지능이 높은 아이인가!!!

레오가 오고 뭔가 활력이 생겼다.
좋은 기운을 주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