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9

레오의 첫 꽃도장.
처음엔 어디가 다친 걸까 걱정이 되어
애꿎은 니키, 소피아를 의심했는데
생각해보니 태어난 지 7~8개월 정도 되었으니 (구조한 분의 말씀)
그럴 때도 됐다 싶고. (검색 후 알게 됨)
마냥 아이인 줄로만 알았는데
숙녀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기념으로 간식을 많이 주었고
사료도 듬뿍! 산책도 천천히 시켜주었다.

***레오의 생일을 8월 8일로 정했다!
팔팔하게 잘 살아달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