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21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하루.
오랜만에 뿌리 염색을 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연극 ‘리차드 3세’ 관람.
황정민님의 연기에 감동.
어떻게 그 많은 대사를 외우면서
그 안에 자신만의 색채를 담아낼 수 있는지!
모르긴 몰라도 엄청난 양의
물리적인 시간과 땀, 노력이 있었겠다 싶다.
대사 지분이 70%는 되는 듯!!!

집에 오는 길에 고양 스타필드에 처음
가봤는데 이 또한 신세계!
왠지 앞으로 자주 가게될 것 같은데…
깜빡 이성을 잃으면 재산 탕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