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3

레오와 수중 산책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어제 못다 한 명절 전용 장을 좀 더 봤고
영화 ‘말모이’ 관람.
은근 눈물, 콧물 쏙 빼는 영화였다.
여행 중 구매한 CD 리핑을 하며
인스타 라이브를 했다.
급 하이가 와서 3부까지 진행.
한번 신나기 시작하면
제어가 안 됨!!!ㅎㅎㅎ
뭐 재밌었으니 굿굿!!!

지금 자판을 두드리는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조심스레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아직 조금 느낌이 이상하긴 하지만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