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

백화점에 가서 명절 선물을 사고
집에 들어와 뭔가 본격적으로
연휴답게 보내볼까 싶었지만
어처구니없이 잠이 들어버렸고
밤새 자다 깨기를 반복,
결국 다음 날 오후 2시 넘어서야
전날 일기를 쓰고 있는 것이
진정 연휴다운 것이지 않은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