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9.3.19 이미지 - 2019. 03. 19 balgoon 댓글 12개 어떠한 목적성을 갖고 좋은 기운을 뿜어내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풍기는 즐거운 향기가 그야말로 진정 향기롭고 그 주변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 그러한 빛이 비로소 나에게 비춰진다는 건 너무나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이다. 이 모든 시퀀스가 자연스러워야 하기에 나는 결단코 건강해야만 한다. 몸도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