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9.3.12 이미지 - 2019. 03. 12 balgoon 댓글 5개 오랜만에 합주.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도 뭔가 새롭고, 조금은 다르게 부르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새삼 올해가 또 이렇게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속에서 새롭게 시작되는구나 싶어 마음이 벅찼다. 사람들, 노래들. 그리고 나.